KT&G, ‘상상나눔 On-情’ 통해 소외계층에게 연탄 6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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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나눔 On-情’ 통해 소외계층에게 연탄 6000장 전달

투데이코리아 2024-12-02 15:50: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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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9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G
▲ 지난달 29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서 이상학 KT&G 수석부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KT&G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KT&G가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KT&G는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상상나눔 On-情’ 활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상상나눔 On-情’은 KT&G가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본사 및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적극 동참해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이상학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인사 50명이 참여해 연탄 6000장을 직접 전달했으며, 회사는 추후 전국 각 기관의 나눔활동을 통해 총 5만 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상마당 춘천·부산을 비롯한 영업기관과 제조공장은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총 5만㎏ 상당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심영아 ESG경영실장은 “자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면서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나눔활동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됐다.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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