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서른 즈음에’부터‘걱정 말아요 그대’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12월2일(월)에 방송되는‘싱크로유’ 12회는‘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서른 즈음에’,임재범이‘눈의 꽃’,윤도현이‘불장난’, BMK가‘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리빙 레전드’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또한 스페셜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게다가故 김광석의‘서른 즈음에’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전인권의‘서른 즈음에’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걱정 말아요 그대’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애절한 목소리로‘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카리나가“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AI일지,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KBS 2TV ‘싱크로유’는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마지막 회는 오늘12월2일(월)저녁8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