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명세빈 "이혼 후 일 끊겨...가방 팔아 생활비 마련" 솔직 고백!

'솔로라서' 명세빈 "이혼 후 일 끊겨...가방 팔아 생활비 마련" 솔직 고백!

더포스트 2024-12-02 15:40:00 신고

3줄요약

배우 명세빈이 과거 이혼 후 일이 끊겨 가방을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12월3일(화)밤8시40분 방송하는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솔로라서’ 6회에서는 명세빈이 강원도 양양으로 나 홀로 첫 일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명세빈은“일탈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며“동해 바다를 좋아해 첫 일탈 장소로 양양을 택했다”고 밝힌 뒤,캠핑카를 몰고 떠난다.이후 캠핑장에 도착해 장비 세팅을 하지만,캠핑 초보인 명세빈은 연신 뚝딱거리는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안긴다.그러던 중 한 남성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데,이 남성은“캠핑카에 조명이 없어 쓸쓸해 보인다”는 명세빈의 말에 자신의 조명을 빌려주는 것은 물론 캠핑카에 찾아와 손수 조명도 켜주며 주위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과연 명세빈의‘일탈 여행’에서‘자만추’가 성사되는 것인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명세빈의‘절친’배우 강래연이 캠핑장을 깜짝 방문해 놀라움을 더한다.마침 근처를 방문 중이던 강래연이 명세빈의SNS에 올라온 양양 바다 영상을 보고 바로 연락해‘양양 번개’가 성사된 것.반가운 상봉 뒤,두 사람은3.8kg에 달하는 킹크랩으로 요리를 시작하지만 고난이 찾아온다.태풍급(?)바람이 불어 장비들이 날아가고 가스마저 떨어지고 만 것.그러나 멘붕에 빠진 명세빈 앞에‘양양남’이 등장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데.그를 지켜 본 강래연은“나 이 분 따라가도 돼?”너스레를 떨어 두 싱글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감돌기도.한편 우여곡절 끝에 킹크랩 요리에 성공한 명세빈은‘양양남’에게 푸짐하게 킹크랩을 나눠주며, “맛있는지 꼭 알려주세요”라고 다음 만남(?)까지 예약해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이후 명세빈은“30대에 이혼한 뒤,한참동안 일이 없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이어 그는“모든 사람한테는 각자만의 빛이 있는데(이혼으로)그게 깨진 느낌이었다”라고 이혼 후 심경을 최초 고백한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솔로 언니’채림은“방송가 사람들이 오픈마인드로 일할 것 같은데,막상 현실에선 굉장히 보수적이다”라며“이렇게(명세빈처럼)한 번 갔다 오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하시니,저 같은 사람은…”이라고 자폭(?)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짠내 웃음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가운데,명세빈은 강래연에게“솔직히(일이 없으니까)돈도 없었다.그래서 가방도 팔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이를 들은 스튜디오MC황정음은“저도 며칠 전에 중고마켓에서 모자를 팔았다.직접 나갔더니(상대방이)많이 당황하시더라”고 맞장구를 쳐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든다.

명세빈이 캠핑장에서 만난‘양양남’과‘자만추’에 성공하는 것인지,절친 강래연까지 합류한 명세빈의 첫 일탈 여행 겸 캠핑 현장이 어떠할지는12월3일(화)밤8시40분 방송하는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솔로라서’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