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원자력국민연대 울산본부 울주군지부가 출범했다고 울산시 울주군이 2일 밝혔다.
출범식은 지난달 30일 언양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 최길영 군의장 및 시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원자력국민연대 울주군지부는 원자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앞서 울산본부는 지난해 11월 출범했고, 울산 전체 회원은 1천800여 명으로 이 중 울주군 회원은 절반 이상인 920여 명에 이른다.
울주군에는 새울원자력발전소 1, 2호기가 가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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