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67억9천만원·충남 210억4천만원·세종 20억4천만원 목표
(대전·세종·홍성=연합뉴스) 김준호 한종구 김소연 기자 =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2일 대전·충남·세종에서 시작됐다.
대전시·충남도·세종시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각 시·도청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대전 67억9천만원, 충남 210억4천만원, 세종 20억4천만원이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서는 계룡건설산업과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각각 2억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주택은 1억5천만원, 성심당은 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R&D캠퍼스는 7천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 실시간으로 모금현황을 알리게 된다.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빈곤층과 함께 아동·청소년 교육비, 위기가정 일자리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기부는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나 공공기관·주민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지난해 모금액은 취약계층에 모두 전달됐다"며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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