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일 오전 11시 47분께 전남 나주시 반남면 한 에너지저장장치 생산업체에서 LPG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이 지게차에 가스통을 싣고 운반하려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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