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한국의 대표적인 스트리트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과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12월 첫 번째 협업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1년 만에 다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이번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헤리티지 목토 GTX 미드 레이스 부츠와 쿼터 짚 스웻셔츠가 있다. 헤리티지 목토 GTX 부츠는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새로운 헤어리 베이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현대적이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방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고어텍스(GORE-TEX) 멤브레인 안감과 고무 러그 아웃솔, 가죽 풋베드가 적용되어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세 가지 슈레이스 옵션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쿼터 짚 스웻셔츠는 빈티지 워싱이 특징인 블루그레이 컬러로, 팀버랜드 트리 앰블럼과 디스이즈네버댓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협업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편안한 핏과 스트리트 감성이 어우러진 이 스웻셔츠는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팀버랜드와 디스이즈네버댓의 협업 컬렉션은 11월 29일부터 팀버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매장, 디스이즈네버댓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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