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로 장원영, 안유진, 홍은채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장원영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0,121표 중 1,627(17%)표로 1위에 오른 장원영은 걸그룹 아이브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유의 초긍정적 사고를 뜻하는 원영적 사고로 유행을 일으킨 장원영은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2위는 1,321(14%)표로 안유진이 차지했다.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특유의 예능감으로 여러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유진은 2024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여자 예능돌로 선정될 정도로 호평받고 있다.
3위는 1,243(13%)표로 홍은채가 선정됐다. 걸그룹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는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며 특유의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웹예능 '은채의 스타일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홍은채는 최근 뮤직뱅크 MC에서 하차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주우재, 키, 부승관(세븐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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