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운데 사회적기업과 청년이 대표인 업소에서 오는 20일까지 김제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를 추가로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 할인받은 10%에 더해 총 15%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해당 업소는 김제시 홈페이지(www.gim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 대표들의 자립과 정착을 돕고, 공익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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