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디자인하우스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in 마곡’이 나흘간 4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첫 전시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in 마곡’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의 첫 개관을 기념해 열렸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매년 2월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차례 열리던 것과 달리 올해는 새로운 계절 초겨울, 서울 강서 지역에서 첫 전시를 가졌다.
이번 전시는 ‘시작을 축하해’라는 주제 아래, 130여 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및 가전, 인테리어자재&설계, 조명, 쿡&테이블웨어, 침구&패브릭 등 최신 리빙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전시 주제에 맞춰 ▲주제관 ▲리빙디자인스팟 ▲특별전도 진행했다.
디자인하우스 관계자는 "서울 강서 지역에서 첫 번째로 열린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리빙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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