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오는 4일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2회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등장한다.
이날 '나래식'은 '지효네 캠핑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는 군고구마통까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군고구마통으로 통삼겹살, 통오징어 등을 구워 침샘 자극 먹방을 펼친다.
그 가운데 박나래는 지효에게 "타로점을 봐주겠다"고 제안한다. 박나래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박보살이었다"라고 말해 지효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이어 지효는 "아무래도 앨범을 앞두고 있으니까 잘 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털어놓는다. 트와이스는 오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로 컴백한다.
이후 박나래의 해석을 들은 지효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지효는 자신의 마음을 족집게같이 읽어내는 박나래의 타로 리딩에 "언니 진짜 신기 있냐" "너무 소름 끼친다"라며 화들짝 놀란다.
트와이스의 지효가 출연하는 '나래식' 12회는 4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 = '나래식'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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