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TWS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바자는 데뷔를 앞둔 TWS의 첫 번째 디지털 커버를 촬영한 바 있다. 그로부터 일 년이 채 되지 않아 TWS가 또다시 '바자'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진행한 것. 특히 셀린느의 새로운 앰버서더라는 타이틀과 함께해 더욱 뜻깊다.
화보의 제목은 ‘Fast & Furious’. ‘청량돌’로 출사표를 던졌던 여섯 명의 소년들. 데뷔 후 끊임없이 질주해 온 이들의 한 뼘 성숙해진 모습을 담고자 했다. 셀린느의 블랙 룩으로 차려입은 투어스는 보다 깊어진 눈빛과 포즈,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지난달 25일,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로 컴백한 TWS는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번 디지털 커버는 컴백에 맞춰 선공개 된 것으로 화보는 '하퍼스 바자' 1월 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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