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2022년생 첫째 아들과 함께 만삭 촬영을 진행했다.
30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촬영. 시우 때랑은 다르게 찍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 너무 감각적이면서 마음에 드는 오뉴 작가님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저의 초이스가 맞았고 촬영내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만삭인 배 위에 선글라스를 올려놓고 바나나 우유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와 첫째 아들은 선글라스를 쓰고 입으로 바나나 우유를 마시고 있어 유쾌한 서사를 더한다.
한편,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국 둘째도 +2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원더걸스로 활약을 펼친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5일,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인 2022년 2월 23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아를 출산했고,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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