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호펜하임전 결승골 도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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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호펜하임전 결승골 도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한스경제 2024-12-02 08:4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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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왼쪽). /연합뉴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왼쪽). /연합뉴스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재성이 리그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냈다.

마인츠는 1일(이하 한국 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호펜하임에 2-0으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마인츠는 5승 4무 3패 승점 19를 기록하면서 7위로 올라섰다.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90분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전반 초반에는 팀의 선제골을 돕기도 했다. 전반 4분 그는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영리하게 침투하며 패스를 받았고, 이후 골문을 향해 침투하는 요나탄 부르카르트를 향해 크로스를 내줬다. 이를 부르카르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선제골을 일궈냈다.

부르카르트의 골을 도운 이재성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달 10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3-1 승)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고, 25일에는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3호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호펜하임전에서는 올 시즌 첫 도움을 올렸다.

이로써 이재성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공격포인트는 3골 1도움이 됐다.

마인츠는 전반 24분 부르카르트의 추가골을 엮어 2-0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는 홍현석은 후반 42분 교체로 투입돼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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