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을 비전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국가정원 조성 이후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계획 수립 △신정호의 자연미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시설물 설치 방안 검토 △관광수익 모델 및 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성 창출 방안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최종 보고회 때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고,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신정호를 중부권 최고의 여가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12월 마스터플랜 최종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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