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후안 소토(26) 영입전에서 발을 빼려는 것일까? 뉴욕 양키스가 예상보다 매우 적은 금액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NJ.com은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이번 자유계약(FA)시장에서 소토에게 제안할 것으로 보이는 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 양키스가 제시할 예상 조건은 최대 5억 5000만 달러. 즉 6억 달러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금액으로는 소토를 잡기 어렵다.
또 이 매체는 뉴욕 양키스가 소토 영입 전쟁에서 4위에 그칠 것이라 내다봤다. 총 5개 팀 중 4위에 머무를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미 소토는 6억 달러 이상의 계약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욕 메츠 6억 6000만 달러, 보스턴 레드삭스 6억 2500만 달러.
여기에 경쟁이 더해질 경우, 소토의 몸값은 7억 달러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 5억 5000만 달러로는 소토를 잡기 어렵다.
코빈 번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코빈 번스, 앤서니 산탄데르, 크리스티안 워커, 알렉스 브레그먼 등의 영입으로 전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것. 여기에 마무리 투수 태너 스캇이 포함된다.
크리스티안 워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코디 벨린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태너 스캇.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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