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풀럼전에서 침묵하며 팀 내 최저 수준의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풀럼과 2024-2025 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6승 2무 5패 승점 20이 됐다.
3경기 만에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시즌 5호골 달성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 시작 49초 만에 선제골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이렇다 할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손흥민에게는 혹평이 내려졌다. 축구 통계 전문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수준인 평점 6.5를 줬다.
손흥민은 오는 6일 본머스를 상대로 시즌 5호골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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