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풀럼과 13라운드 경기 공격 선봉에 선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4-2025 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달 24일 1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1도움을 기록했고, 같은 달 29일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S로마전(이탈리아)에서 1골을 뽑았다. 시즌 4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풀럼전에서 5호골 달성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손흥민을 배치했다.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까지 스리톱을 형성했다. 2선은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 파페 사르로 구성됐다.
포백은 라두 드라구신, 데스티니 우도지,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로 꾸렸다.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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