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천사가 다 있네...카세미루, 1분도 못 뛴 말라시아에게 FA컵 우승 메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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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천사가 다 있네...카세미루, 1분도 못 뛴 말라시아에게 FA컵 우승 메달 줬다

인터풋볼 2024-12-01 16:25: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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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카세미루는 FA컵 우승 메달을 타이렐 말라시아에게 주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번째 메달을 획득했는데, 동료에게 내줬다”라며 카세미루의 발언을 전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FA컵에서 우승했다. 시즌 내내 부진했고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큰 비판을 받았는데, FA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카세미루는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하던 도중 근육 통증을 느껴 경기를 뛰지 못했다. 카세미루는 결승전 출전하지 못했으나 우승 메달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 메달을 동료 말라시아에게 바로 주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카세미루는 “말라시아가 (내가 메달을 준 사실)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했다는 걸 몰랐는데 사실 맞다. 난 그에게 메달을 주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않았고, 그는 더 이상 올라가고 싶어 하지 않는 상태였다. 말라시아에게 메달이 없었기 때문에 난 그에게 내 메달을 주었다. 그는 우리 팀의 일원이고, 우리는 그를 믿고 있다. 말라시아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그가 필요하며 그에게도 사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기에 FA컵 메달을 받을 자격이 없었다. 자신도 그걸 알았는지 맨유가 FA컵 우승을 확정 짓고 트로피를 들기 위해 웸블리 스타디움 상단으로 올라가려 할 때 이를 망설였다. 말라시아는 계속 스탠드에 앉아있을 계획이었다고 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말라시아는 “나는 ‘난 여기 아래에 있을테니 너희들은 즐기고 와, 라커룸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카세미루는 ‘아니 너도 거기 가야해’라고 말했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말라시아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최근에야 복귀했다.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보되/글림트전 18개월 만에 선발로 나서 45분을 소화했다. 아직 경기력이 올라오지는 않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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