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덱 성장 방향은

[공략] 넷마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덱 성장 방향은

이포커스 2024-12-01 14:27:50 신고

3줄요약

지난달 27일 출시한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의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 풍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각각의 다양한 특색을 가진 영웅들을 보고 키우는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이 게임은 특히 초반에 어떤 영웅을 키워야 할지, 뭘 해야 할지 감이 쉽게 오지 않는다.

이유는 여타 게임과 다르게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에 입장하는 재화가 '행동력'으로 똑같기 때문이다.

초반 덱 성장 방향은

이렇듯 '행동력'으로 모든 던전에 입장하는 방식은 덱 성장 방향을 완전히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만큼 순서를 잘 잡고 가는 것이 남들보다 더 빠른 길로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우선 이 게임의 핵심이 되는 콘텐츠는 '통제구역'이라고 불리는 던전이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각각의 던전을 최대한으로 공략할 수 있는 덱을 맞춘 뒤에, 메인 스테이지는 알아서 따라오게 만드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통제구역'에는 여러 개가 있지만 '성장 던전'과 '장비 던전'을 보면 된다.

그중에서도 1순위로 공략해야 하는 곳은 '성장 던전'에서 골드와 경험치 물약을 주는 '불타는 대지'다.

보스의 이름은 '고르고스'인데, 이 '고르고스'를 잡는 덱을 가장 먼저 키워 행동력 대비 골드, 경험치 물약량의 효율을 최대한 늘리는 게 핵심이다.

최대한 높은 레벨의 '고르고스'에 행동력을 모두 소진하고, 쌓인 골드와 경험치 물약을 바탕으로 다른 던전들의 영웅들을 하나하나 키워 나가는 방식이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추천 덱 조합은 이렇다. 잉거스디제리트, 이졸데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테니 최우선으로 키우고 남은 한 자리에 전설급 영웅인 가웨인, 랜슬롯, 아이네, 멀린 중 보유 중인 영웅을 넣으면 된다. 모두 보유 중이라면 랜슬롯, 멀린, 가웨인, 아이네 순이다.

'고르고스' 그 다음은

'고르고스' 다음으로는 '성장 던전'의 '야수의 평야', 영웅 진화 재료를 주는 '펜베이드'를 공략해야 한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무료로 주는 영웅 트리스탄에 힐러인 클레멘타인을 기본으로 세팅하고, 거기에 케이는 유일하게 한 대에 5회 공격이 있어 상대 배리어를 무력화하기에 좋다. 전투 중 자동 스킬 순서로 케이의 1번 스킬을 1번으로 지정해 놓으면 된다.

남은 한 자리에는 베디비어클라리신이 베스트, 없다면 키르딘, , 랄프를 쓰면 된다.

이제 '이스칼라이그'와 '아폴레이아'가 있는 '장비 던전'을 공략할 차례다.

이곳에서 최대한 빠르게 4성 장비들을 모두 맞춰 주는 걸 목표로 해 보자.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먼저 '이스칼라이그'를 상대로는 무료로 주는 모르간에 힐러 프레드릭을 곁들여 준다.

여기에 시그룬이 있으면 베스트다. 없으면 고급 영웅인 더글라스, 트리그베, 펠가프, 베보른 중 하나를 키우면 된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아폴레이아'를 상대로는 보드윈을 기용해 주면 된다. 여기에 기네비어길리엔, 아이네가 있다면 좋고 없다면 보드윈에 고급 영웅인 잘 키운 딜러힐러를 추가해 주면 된다.

'장비 던전'에서 4성 장비를 구해 모든 영웅들에 채워 주면서, '고르고스'에서 번 골드로 장비 강화를 시켜 주면 된다.

장비에 골드가 매우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능만 하다면 4성 장비 이상부터만 강화해 주면 더 좋다.

이제 어디에 집중할까

앞서 언급한 덱들의 모든 영웅들을 50레벨, 4성 장비 세트 풀 강화를 모두 맞췄다면, 이제 펜베이드를 잡는 데 집중해 보자.

신화 마력 오브(빨간색 구슬)을 빠르게 모아 모든 영웅을 60레벨로 가 줄 단계다.

[곽유민 기자 캡처]
[곽유민 기자 캡처]

또 다른 진화 재료인 요정석은 위 영웅들을 키우다 보면 자동으로 밀리는 메인 스토리에서 얻게 되며, 매일 시장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구입해 준다.

영웅들을 60레벨을 찍어 주면서 핵심 영웅부터 순서대로 각성을 통해 벨트 등을 마련해 준다.

그러면서 모든 던전들을 한 단계씩 올려 나가면 되는데, 메인 챕터의 하드 모드를 밀다 보면 또 다른 콘텐츠들이 열리게 된다.

영웅들의 스킬 레벨업을 올릴 수 있고, '아셀러스의 요새' 던전을 열어 영웅들이 각성했을 때 착용할 수 있는 성물들도 구할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엔드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각 영웅의 무기, 즉 유물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콘텐츠들이 열린다.

Copyright ⓒ 이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