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민지 기자] 육상계 카리나로 알려진 여자 육상 단거리 선수 김민지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떼!구르르르 민지 굴러가유. 화성종합운동장 눈 에디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민지는 화이트 플리스 재킷에 레깅스를 입은 채 눈이 소복이 쌓인 운동장에서 앞구르기를 하는가 하면 눈밭에 대자로 누워 하늘 보는 등 아이처럼 신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전날 김민지는 개인 SNS에 네모 모양의 독특한 눈사람 옆에 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다음 눈사람 추천 받아요"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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