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G 연속 출전…엄지성은 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황희찬, 2G 연속 출전…엄지성은 2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

일간스포츠 2024-12-01 09:54:30 신고

3줄요약
황희찬. 사진=AFP 연합뉴스

지난 10월 부상당한 황희찬(울버햄프턴)에 이어 엄지성(스완지 시티)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울버햄프턴은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2-4로 졌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37분 안드레를 대신해 피치를 밟았다.

지난 10월 A매치 때 다친 황희찬은 지난달 24일 풀럼과 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2경기 연속 출전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짧아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다만 실전에 투입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은 호재다.

앞선 2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강등권인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엄지성이 두 달 만에 부상 복귀를 알렸다. 사진=스완지 시티 SNS

두 달 전 요르단과 A매치에서 쓰러진 엄지성은 같은 날 복귀를 알렸다.

스완지는 1일 영국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츠머스와 2024~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엄지성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25분간 피치를 누볐다. 2개월 만의 복귀전이었다.

활발했다. 엄지성은 짧은 출전 시간에도 슈팅 3개를 기록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챔피언십 24개 팀 중 12위에 자리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