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설영우·그라스호퍼 이영준, 나란히 도움 기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즈베즈다 설영우·그라스호퍼 이영준, 나란히 도움 기록

한스경제 2024-12-01 08:27:17 신고

3줄요약
즈베즈다 설영우. /구단 페이스북
즈베즈다 설영우. /구단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나란히 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는 1일(한국 시각) 세르비아 루차니의 믈라도스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믈라도스트 루차니와 2024-2025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4분 실라스 카토파 음붐바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설영우가 크로스를 올렸고 음봄바가 헤더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설영우는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뽑았다.

리그에서는 1호 도움이다. 설영우는 올 시즌 공식전 1골 3도움(리그 1골 1도움)을 올렸다.

즈베즈다는 후반 2분 알렉산다르 카타이의 추가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즈베즈다는 리그 전적 14승 1무 승점 43이 되면서 선두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그라스호퍼 소속 이영준도 도움을 올리며 활약했다.

이영준은 취리히와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지고 있던 전반 41분 치 윌리엄 은뎅게의 동점 골을 도왔다. 리그 3호 도움이었다.

그라스호퍼는 경기 초반 실점을 전반 41분 만회골로 극복하며 1-1로 비겼다. 그라스호퍼는 2승 5무 9패 승점 11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