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소속사 대표가 된 임한별이 이찬원에 영입 플러팅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83회에서는 '2024 발라드 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최근 소속사를 임한별 씨 회사로 옮겼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어떤 계기로 허각 씨를 섭외하게 됐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임한별은 "여기 모든 분들이 다 제 먹잇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한별은 "오늘은 노래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출연했다"라고 밝힌 직후 명함을 돌려 폭소케 했다.
김준현은 이찬원을 가리키며 "찬원 씨도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임한별은 먼저 "찬원 씨 같은 경우는 너무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라며 칭찬했다.
임한별은 이어 "어떻게 시간 되면 신사동 오지 않겠냐"라며, 이찬원을 진득하게 바라봤다.
이찬원은 "좋다"라며, 2달 후면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재계약 시즌이라고 알렸다.
그 말을 들은 임한별은 단백질 음료를 개봉해 이찬원에게 건넸고, 김준현은 "왜 방송국 꺼 가지고 생색을 내냐"라고 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은 신용재에게 계약 생각이 없냐 물었고, 신용재는 "저는 이 정도가 딱 좋다"라고 선을 그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KBS 2TV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서인영, 1년 9개월만 파경…"합의 완료, 귀책사유 NO"
- 2위 고현정 딸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자녀와 어색한 관계 '울컥'
- 3위 이장우, '나혼산' 포기·♥조혜원 택했나..."결혼→2세는 많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