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혼외자 논란' 지지한 청룡영화상… 댓글창 닫아 논란

정우성 '혼외자 논란' 지지한 청룡영화상… 댓글창 닫아 논란

머니S 2024-11-30 17: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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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이 배우 정우성의 영상 댓글창을 닫아 논란이다. /사진=뉴시스 청룡영화상이 배우 정우성의 영상 댓글창을 닫아 논란이다. /사진=뉴시스
청룡영화상 측이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배우 정우성이 시상자로 나선 영상에만 댓글 기능을 막아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청룡영화상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클립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영상중 에는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배우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선 정우성의 영상도 있었다.

영상 속 정우성은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룡영화상은 해당 영상에 '#청룡의진심' '#정우성의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정우성을 응원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댓글 창은 닫아놨다.

정우성은 최근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미확인 정보와 사진 등이 유출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이날 청룡영화제에서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에 맞서는 정의로운 군인 이태신역으로 황정민과 함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상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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