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38억 강남집, 새 주인은 가수 윤하… "25억원 시세 차익 대박"

최민환 38억 강남집, 새 주인은 가수 윤하… "25억원 시세 차익 대박"

머니S 2024-11-30 17:04:25 신고

3줄요약

윤하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하 /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매도한 38억원의 강남 주택은 가수 윤하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헤럴드경제는 부동산등기부 등본을 인용해 윤하가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율현동 단독주택을 38억원에 매수했고 이달 18일 소유권 이전 등기가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12억5000만원에 매입해 단독 소유한 단독주택이다.

앞서 최민환은 율현동 내 주택가에 위치한 낡은 집을 사서 철거한 뒤에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의 다가구 주택으로 신축했다. 신축 주택의 규모는 연면적 408.74㎡(약 123.64평), 대지면적 312㎡(약 94.38평) 규모다. 3.3㎡당(평당) 약 4000만원에 거래된 셈이다.

최민환이 해당 주택을 매입했을 당시 채권최고액은 10억5000만원으로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은 대출금의 110~120% 수준으로 책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8억~9억원대의 비용을 은행에서 빌려 사들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택 신축에 투입한 금액을 감안해도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2018년 결혼해 해당 주택에서 함께 살았다. 최민환의 부모님은 2층에 거주했다. 작년 12월 율희와 이혼한 후에도 자녀, 부모님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