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29일 오후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26일부터 계속된 눈으로 29일 오후 5시 기준 용인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47.5cm 적설을 기록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제설작업과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73억 5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지급해 장비와 물품 지원에 사용토록 하고 있다.
또, 폭설로 발생한 이재민, 일시 대피자, 정전 피해자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8억 원 규모의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