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발표한 11월 4주차 '왓챠피디아 HOT 10'에서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가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위키드'는 개봉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국내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2위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히든페이스'가 올랐다. 이 작품은 실종된 약혼녀의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리며, 원작 콜롬비아 영화도 5위에 진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대우 감독의 신작으로 청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박스 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차트에 오른 드라마로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3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정략결혼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를 다루며,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영화 '히든페이스', 그리고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각각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주연으로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려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9위와 10위에는 홍경, 노윤서, 김민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청설'과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가 선정되었다. '모아나 2'는 개봉 첫날에 19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왓챠피디아는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한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평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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