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브리핑] 서울전자통신,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 첫 출하 外

[기업뉴스 브리핑] 서울전자통신, 화재예방 전기차 충전기 첫 출하 外

더스탁 2024-11-30 09:24:41 신고

서울전자통신 출하식. 사진=회사 제공
서울전자통신 출하식. 사진=회사 제공
  • 서울전자통신(027040)
    서울전자통신은 2023년 6월부터 추진해온 화재예방 솔루션이 탑재된 전기차 충전기의 출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기차 충전기의 국제 표준 통신규약(OCPP 1.6) 인증과 환경부 및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화재예방 시험성적서를 2024년 10월 24일 획득했으며, 환경부의 스마트 제어 완속 충전기 보급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 엔젠바이오(354200)
    엔젠바이오는 베트남 Binh Dan 병원과 정밀진단 사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Bach Mai 병원과 K National Cancer 병원에 이은 세 번째 대형 병원 수주다. 최근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에서 연이어 사업을 수주했으며, 2025년 공급 물량만으로도 2024년 전체 해외 매출을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 모비데이즈(363260)
    모비데이즈의 자회사 모비콘텐츠테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K-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코코다이브’가 틱톡샵을 오픈했다. 틱톡샵은 실시간 쇼핑 서비스로, 코코다이브는 K-POP 굿즈를 시작으로 자체 제작 굿즈를 선보이며 K-뷰티와 K-푸드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대한화장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피부 오가노이드에서 스킨 부스터 흡수 촉진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전기천공법을 활용한 새로운 미용기기 적용 평가법으로 기존 모델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미용기기 효과를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 뉴로메카(348340)
    뉴로메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포스코홀딩스CVC 2호 신기술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포스코 그룹 제조 현장의 자동화 플랫폼 고도화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자동화 솔루션 앵커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 코셈(360350)
    코셈은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4’에서 신제품과 대기압 전자현미경의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이준희 대표는 그래핀 박막 기술의 향상을 통해 기존 주사전자현미경의 한계를 극복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 LG생활건강(051900)
    LG생활건강은 일본 이커머스 채널 큐텐의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년 대비 4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일본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 체험단 운영과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을 확대하고, 온라인 성공 제품의 오프라인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넥스트바이오메디컬(389650)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은 ‘2024년 하반기 의료기기산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회사는 혁신형 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3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아이지넷(코스닥 상장 준비)
    AI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은 2024년 3분기 매출 171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요 성과 요인으로 플랫폼 ‘보닥’의 고객 유입과 B2B 계약 증가, 보험금 청구 대행 서비스 등을 꼽으며, 내년 1월 코스닥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삐아(451250)
    화장품 인디브랜드 삐아는 인천공항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2024년 3분기 매출 402억 원(전년 대비 47% 증가)을 기록하며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그린리소스(402490)
    그린리소스는 신재생에너지 소재 기업 아시아에너지의 전환사채를 48.5억 원에 취득하며 협력을 확대했다. 두 회사는 바이오원료와 친환경 재활용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더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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