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최근 혼외자 논란으로 연일 화제가 된 배우 정우성이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의 등장은 사전 논란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으며 시상식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의 봄> 을 함께 촬영한 황정민과 함께 '최다관객수' 시상에 나섰다. 1,3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활짝 웃는 황정민과 비교되는 정우성의 표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울의>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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