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쇼케이스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쇼케이스 통해 업데이트 로드맵 발표

데일리 포스트 2024-11-29 21:26: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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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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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넥슨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라이브 쇼케이스 'OVERDRIVE'를 통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전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 총괄인 조재윤 디렉터는 지난 28일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엔진 제너레이션' 및 카트바디에 캐릭터 스킬 이식,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카트바디 분리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12월 5일 ‘엔진 제너레이션’이 업데이트 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뛰어난 주행 성능을 2세대 A2 엔진 카트바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다. A2 엔진 카트바디에는 이전 세대에는 없었던 2세대 전용 고유 튜닝 옵션과 숙련도 시스템을 활용한 추가 기어 확보 등의 기능이 탑재된다.

이어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의 카트바디를 분리하고, A2 아이템 카트바디에는 새롭게 추가된 소모품 아이템인 ‘아이템 체인저’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유 기능도 새롭게 적용된다.

캐릭터와 카트바디의 역할도 달라지게 된다. 현재의 캐릭터 스킬은 겨울 업데이트 이후 아이템 카트바디에 이식되며, 대신 캐릭터에 고유한 특성이 부여되는 것. 넥슨은 추후 특성 변경 시스템을 통해 각 캐릭터의 특성 및 외형 변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템전 트랙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신규 모드도 추가된다. 12월 5일 총 63종의 아이템 트랙의 밸런스가 조정되며, 신규 ‘아이템 체인저’ 추가와 풍선 시스템 리뉴얼을 통해 아이템 모드에 새로운 플레이 패턴을 제공하게 된다.

또 12월 12일 업데이트 되는 ‘미러 트랙’을 통해서는 트랙 볼륨을 확대, 익숙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모드로는 점프와 이동을 활용해 지형을 등반하거나 하산하는 2개의 플레이 방법이 있는 모드인. ‘업&다운’과 이용자와 NPC의 방해를 극복하고 코스를 공략하는 아케이드성 모드 ‘앵그리 카트’가 순차 업데이트된다.

색다른 재미의 ‘아이템전 승리 조건 이벤트’도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동일한 기본 플레이 규칙에 매번 새로운 방식의 승리 조건을 적용,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12월 12일에는 첫 번째 오리지널 테마인 ‘카우지’가 출시된다. 이날 신규 테마 트랙 2종과 함께 오리지널 캐릭터 ‘러비’와 ‘더스트’가 공개되며, 내년 1월 9일에는 ‘카우지’ 테마 트랙 2종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조재윤 디렉터는 “레이서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변화와 확장, 오리지널, 새로움 등 3가지 키워드로 매주 색다른 즐거움의 콘텐츠를 투입하겠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통을 이어갈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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