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9일 오후 5시 18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전기·전자제품 등을 시험·개발하는 연구원의 건물 캐노피가 주저앉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방범창 제거 후 이들을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27~28일 내린 눈으로 인해 현관 입구 캐노피가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