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 및 25개 자치구 자율방범대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를 전한 뒤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옥재은 의원과 신윤재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한 자치구 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정 의장은 “열심히 봉사하며 지역 범죄예방에 앞장서 주시는 자율방범대가 계시기에 든든하고 늘 감사드린다”라며, “ 자율방범대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에는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와 30개의 자치구 자율방범연합대, 459개자율방범대 9,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결성한 자원봉사조직으로 지난해 자율방범대법이 마련되면서 이들에 대한 활동 지원 근거가 마련돼 순찰 복장과 안전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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