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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지난 25일 모두투어와 함께 서울 지역 로드쇼를 진행했다.
올해 라스베이거스 로드쇼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열렸다. 로드쇼에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및 모두투어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지역의 모두투어 BP 대리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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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로드쇼 시작에 앞서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민나래 과장은 "라스베이거스의 다양한 매력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두투어와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라스베이거스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두투어 BP 대리점만을 위한 인센티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모두투어 BP 대리점의 인센티브 프로모션에서는 최다 판매 대리점에 △라스베이거스 리조트 월드 2박 △하이 롤러 티켓 2장 △대한항공 기프트 카드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서울 로드쇼에서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각 지역 담당자들은 시그니처 여행 상품으로 ‘미서부 완전일주 11일’, ‘미동부 캐나다 11일’, ‘하와이 패키지’, ‘남미 핵심 6개국 17일’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인기 장거리 여행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전국 BP 대리점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로드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새로워진 라스베이거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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