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로 기후테크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로 기후테크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

스타트업엔 2024-11-29 17:59:10 신고

3줄요약
제27회 스타트업815 IR–SEED 포스터
제27회 스타트업815 IR–SEED 포스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28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7회 스타트업 815 IR-SEED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제27회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에서는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기업 중, 24년도에 진행된 815IR - SEED에서 최상위권으로 선별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탄소 저감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식을 투자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에 진출한 기후테크 기업은 ▲‘메타파머스’(농업 AI 로봇을 통한 농작업 자동화 솔루션), ▲‘하이드로젠버터플라이’(항공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탄소배출 Zero 초경량 친환경 연료전지 및 컨트롤 시스템) 2개사로, 각각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TIPS와 딥테크 TIPS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메타파머스는 CES 2025에서 ‘Food & AgTech’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여 국제적 인지도와 공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이날 ‘스타트업 815 IR – SEED 그랑프리’에는 벤처스퀘어, 젠엑시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스파크랩스, 필로소피아벤처스, 에스와이피 등 여러 투자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기후테크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기술의 필요성과 시장성에 대한 평가를 했다.

경기도와 함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분야의 선도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는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 연계를 지원하여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 IR은 매주 목요일에 판교 창업존에서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진행되며,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생태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판교 창업존은 초격차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되었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이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