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일회용품 사용 ZERO’ 목표...친환경 사내 문화 조성

HUG, ‘일회용품 사용 ZERO’ 목표...친환경 사내 문화 조성

투데이신문 2024-11-29 17:26:48 신고

3줄요약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택도시보증공사]<br>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택도시보증공사]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HUG는 다회용 컵 시스템 및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 ZERO’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HUG는 친환경 활동 실천을 통한 임직원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친환경적 가치를 지향하는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G의 다회용 컵 시스템은 사내 카페에 비치된 다회용 컵을 사용한 뒤 반납함에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컵을 수거해 위생적인 살균·세척 과정을 거친 후 재사용하는 시스템이다. HUG는 다회용 컵·텀블러 세척기 도입으로 매년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2.1톤의 탄소와 1.2톤의 폐기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종문 HUG 경영인프라혁신단장은 “앞으로도 사내 친환경 설비를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