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3월에 한강에서 정식 운항을 개시하는 수상버스 ‘한강버스’ 두 척의 진수식을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25일 개최됐다.
한강버스는 여의도와 잠실 간을 30~40분 만에 연결한다. 좌석 수는 199석이며, 운임은 3000원(약 330엔)이 될 예정. 총 12척이 운항될 예정이며, 이번에 두 척이 공개됐다. 12월부터 시범운항을 개시한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뚝섬 ◇옥수 ◇잠원 ◇잠실 등 7곳.
서울시는 하루 5200명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광 수요가 높아지면 하루 7300명, 연간 250만명이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NNA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