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의 2024년 전력소비량이 21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2일 보도했다.
훈 마넷 총리는 광업에너지부 연차총회에서 올해 소비전력의 86.7%는 국내에서, 나머지 13.3%는 인근국가에서 조달했다고 보고했다.
현재 전 세대의 95.3%에 해당하는 360만 세대가 전기 공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올해 말 기준 촌락의 전력화율은 99.2%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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