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원 사업 200호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소방학교를 방문해 화재피해를 입은 A씨에게 위로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 날 지원을 받은 A씨(22)는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홀로 거주하는 1인가구 여성이다. 지난 5월 거주지에 발생한 화재로 가전기기, 가재도구 등 재산피해를 입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학업을 병행하며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유지 중인 가운데 화재사고로 인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게 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A씨는 “이번 한화손보의 구호 손길로 인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ESG경영 방침 아래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사회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15년부터 소방재난본부, 희망브릿지와 함께 불의의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여성 가정을 위해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생활안정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