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농협중앙회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희망이음 의료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해 온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 10주년을 축하하고 올해의 지원대상자에게 의료비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3명의 농촌 어린이·청소년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종혼 서울 영동농협 조합장은“도시농협에서 농업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보람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영동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16명의 농촌지역 희귀병 어린이와 청소년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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