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가 29일 오전 화재안전 및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2024년 하반기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가천공과대학 일반대학원장 민세홍 위원장을 포함 전문위원 5명과 소방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대설 및 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경기도 이슈화재(배터리공장, 지하대공간 전기차, 숙박시설, 물류창고) 집중 예방 방안 ▲소방안전교육 운영방안 등 다양한 소방정책 토론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권 수원소방서장은“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효율적 소방교육 운영방안 등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 추진 시 정기회의에서 발의된 제안과 조언을 수렴해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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