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썼다. 올겨울 춥다던데 바라클라바 살까 말까 고민하던 사람들은 송혜교의 지난 생일 사진을 보고 구매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었다. 수수한 체크 셔츠 차림으로 생일 초를 분 송혜교. 강민경에게 선물 받은 파스텔 색상 바라클라바를 쓰니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라이즈 원빈
“이런 건 위버스에 올려주세요”, “포카카 아니라서 다행이야.. 스엠 포카로 내면 밤에 조심해라, 치면 나다”, “요즘은 인형이 혼자 사진도 찍네”… 라이즈 공식 SNS에 올라온 원빈의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이다. 대설 한파도 녹일 사랑스러운 해당 셀카에서 포인트는 양털 느낌의 바라클라바였다.
서현
소녀시대에서 막내 같지 않은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서현. 하지만 최근 화보 사진을 보면 오랜만에 그의 막내미를 느낄 수 있다. 단정한 아이보리색 코트 차림에 꾸럭미 한 스푼을 올린 민트색 바라클라바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