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스펙터클한 액션과 흡인력 높은 서사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가 전 세대의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로 화제를 모은다.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 ⅱ> 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짜릿한 재미와 깊이 있는 서사로 세대를 불문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가 4050대는 물론 2030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
먼저 2030대 관객들은 눈을 의심케 하는 스케일과 스릴 넘치는 액션에 빠져들고 있다. 섬세한 프로덕션으로 완성된 로마제국과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스펙터클한 검투사 액션은 관객들의 도파민을 자극하며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이에 관객들은 “거대한 스케일과 그 시절 로마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미장센을 느끼기 위해 극장에서 필히 관람해야만 하는 영화”(CGV_존람****), “웅장한 대서사시. 액션, 스토리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대작!”(메가박스_qw****) 등 열띤 호평을 보내고 있다.
4050대 관객들은 뜨거운 검투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글래디에이터> 의 24년 만의 귀환에 반가움을 전하는 한편, 돌아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완성한 로마제국의 대서사시를 향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서사로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ⅱ> 가 진한 향수를 자극하며 추억을 곱씹게 하고 있는 것. 로마의 공주 ‘루실라’(코니 닐슨)가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한 것에 더불어 막시무스와 ‘루시우스’ 사이 특별한 연결고리까지 탄탄한 서사는 관객들을 로마제국으로 이끌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
이에 “ <글래디에이터> 가 다시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격적이다. 미술만 봐도 아깝지 않은 영화. 웅장한 로마를 재현하고, 의복과 장신구까지 굉장히 눈이 즐겁다.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네이버 영화_mu****), “무려 20여 년을 뛰어넘는 스토리에 마치 실제 역사적 모멘트를 보는듯한 느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메가박스_hj****), “최고의 전율과 감동 그리고 압도적인 영상미”(메가박스_ki****) 등 관객들은 전설적인 작품의 귀환에 극찬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재미로 극장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글래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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