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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출신 기업인이다. 제25회 외무고시(1991년) 합격 후 국제연합(UN) 총회 한국대표단과 주칭다오 총영사관 영사, 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을 지냈다. 공직에서 물러난 후 아산나눔재단 사무총장과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 대표이사,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재직 중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도 역임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008년 제정된 지능형 로봇 개발 촉진법에 따라 정부가 2010년 대구에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산업부 로봇 진흥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기준 연 1300억원의 예산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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