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NCT 도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공부하더라…'역사돌' 모으고 싶다"(선넘클)

전현무 "NCT 도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공부하더라…'역사돌' 모으고 싶다"(선넘클)

pickcon 2024-11-29 16:22:00 신고

3줄요약
사진: MBC 제공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와 유병재가 역사 강의를 꼭 들었으면 하는 연예인들을 꼽았다.

12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선을 넘는 클래스’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 지식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의 새 시즌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이번 시즌은 직접 찾아가는 전 국민 코 앞 배송 ‘출장 역사 강의’를 펼친다. 다시 뭉친 MC 전현무, 유병재와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의 버라이어티한 강의 여정에 기대감이 쏠린다.

‘선을 넘는 클래스’는 장소가 어디든, 그 대상이 누구든,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잘 아는 사람도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취향 저격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MC 전현무, 유병재에게 역사 강의를 꼭 들으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연예인은 누구일지, 어떤 곳에서 출장 강의를 하고 싶은지 물어봤다.

먼저 전현무는 “NCT 도영 군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땄다. 1급에 합격하기 위해서 아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우리 강의를 들으면 좋겠다. 아이돌 중 역사 공부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들을 모으면 어떨까 싶다”라면 ‘역사돌’ 모임 기획 아이디어를 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현무는 “같이 방송을 하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있다. 부끄럽지만 그 친구들이 우리보다 더 한국 역사에 관심도 많고 궁금해하는 것도 많다. 그중에서도 파비앙은 정말 찐이다. 줄리안,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럭키도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다. 이들을 포함해서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주고 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연예인 중에도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방송국에서 출장 강의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이 ‘한국 역잘알’(역사를 잘 안다)인데 수강 신청하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싶다”라면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바이브를 자랑하는 ‘콩고 출신’ 조나단을 추천해 설민석과 만나면 어떤 케미를 만들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12월 3일 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며, 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