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용 담당자들 사이에서 불합격 통보가 가장 어려운 업무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정중하면서도 정확한 안내가 필요한 불합격 통보는 지원자와 기업 간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입장에서는 훌륭한 지원자가 많더라도 회사에 꼭 맞는 인재는 한정적이라는 점에서 불합격 통보의 빈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공정채용법 전면개정안에 따라 채용 결과를 고지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최대 3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어, 기업들은 법적 의무를 이행하면서도 지원자들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캔디데이트는 인터뷰 알리미(카카오 채널)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안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불합격 통보를 어려워했던 기업 담당자들은 캔디데이트의 메시지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사유를 클릭하고, 간단히 지원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기업 담당자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문화를 조성하는 이 기능은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보이고 가장 높은 사용성을 보이는 기능 중 하나다.
캔디데이트 팀은 "기업과 지원자 모두가 채용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불합격 통보를 포함한 모든 채용 절차를 투명하고 정중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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