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노르웨이 에이전시 노잇 익스피리언스(Knowit Experience)가 노르웨이의 대부분의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기업 아비노르(Avinor)를 위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이다.
노잇 익스피리언스는 관광객들이 노르웨이 제품을 구매하도록 독려하는 광고 캠페인 “노르웨이를 뒤에 남겨두지 마세요”(Don’t leave Norway behind)를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독특한 헤비 블랙 메탈(Heavy Black Metal) 스타일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배우와 모델들의 얼굴은 검은색과 흰색 페인팅으로 꾸며져 어두운 미학적 감각을 강조한다.
"많은 경우, 노르웨이는 아름다운 자연, 깊은 피오르드, 높은 산, 그리고 백야 같은 이미지로만 묘사되지만, 이 나라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노르웨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새로운 흥미로운 접근 방식을 찾는 데 집중했습니다,"라고 아비노르(Avinor)의 마케팅 디렉터 실케 살베르트(Silke Salbert)는 말했다.
아비노르는 노르웨이의 대부분의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기업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짧은 동영상, 포스터, 그리고 공항 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 캠페인은 노르웨이 예술가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노르웨이 패션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Category:Travel, transport & tourism
Client:Avinor
Country:Norway
■ Credits
Agency:Knowit Experience
Production:Aparant
Director:Niels Windfeldt
Creative Director/ art director:Anders Asheim
Creative Director/ writer:Petter Andersen
Art Director:May Linn Michaelsen
Designer:Torgeir Hjetland
Account manager:Merete D. land
Account manager:Janne Stensnes
CMO Avinor: Silke Sa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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