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아들 살해"…범행 뒤 자진신고

"생활고로 아들 살해"…범행 뒤 자진신고

경기일보 2024-11-29 15:00:15 신고

3줄요약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한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쯤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2시간여 뒤 112에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 때문에 아들을 숨지게 한 뒤 나도 죽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