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 3기 활동 성료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 3기 활동 성료

데일리 포스트 2024-11-29 14:58:38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두나무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두나무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활동이 성료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지난 28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Up!Too(업투)' 3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022년부터 '업비트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대학생 서포터즈(업투) 활동을 지원해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업투’ 서포터즈들은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블록체인·투자자 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각종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의 활동을 펼쳤다.

참여 혜택으로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 우선 참여권을 제공받았으며, 두나무 및 블록체인 업계 현직자와 진행하는 네트워킹·멘토링 등을 받았다. 또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체험형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업투’ 3기에 참여한 서포터즈 36명의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가장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최우수 활동팀과 활동자에게 총 1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업투’ 3기에 참여한 곽유진씨는 "숏폼 제작, 기획안 작성, 캠페인 기획과 실행까지 마케팅의 A부터 Z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캠페인 미션을 통해 올바른 투자 문화 조성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센터장은 "가장 많은 서포터즈가 참여한 이번 3기의 열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며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기여로 가상자산 생태계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상자산 시장에 쏟아지는 무분별한 정보에 맞서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하고자, 2021년 12월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를 출범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사전적인 보호활동으로 다양한 투자사기 유형 및 예방, 대응방법 안내와 함께 각종 교육 및 리서치 콘텐츠 등을 제공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