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28일 환경공무관 82명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92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낙엽 청소와 제설 작업 등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내 손으로 깨끗한 서대문구를 만든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닌 한 명 한 명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사시사철 청결한 서대문구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환경공무관님들의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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